김유진 기자
| 2021-04-08 08:47:40
[한스타=김유진 기자] 샤이니 민호가 세상을 떠난 고(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민호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my j. 생일 축하해 형 항상 보고싶어"라는 애틋한 코멘트와 함께 종현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마이크를 차고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는 샤이니 멤버들과 종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 필터 속 어딘가 모르게 신비함 가득한 사진을 채우는 종현의 눈빛이 팬들의 그리움을 더욱 증폭시켰다.
종현은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고 2017년 12월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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