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데이트' 목격담 솔솔...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터졌다

이영희

webmaster@www.hanstar.net | 2024-03-15 09:16:13

류준열-한소희 / 마이데일리

 

[한스타= 이영희 기자] 류준열과 한소희 열애설이 터졌다.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15일 오전 현재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게시글들이 퍼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이 하와이를 여행하던 중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의 남녀톱배우들이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응답하라 1988’과 ‘알고있지만,’ 등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은 류준열, ‘알고있지만,’ 한소희일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한소희 류준열이 새 드라마 ‘현혹’의 남녀 주인공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어 관심이 더욱 뜨겁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준열 측에 이어 한소희 측도 열애설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5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스타미디어에 "정말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간 건 맞다. 하지만 그 이상은 전혀 모르는 부분이다. 사생활 부분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은 이날 한 매체의 보도로 시작됐다. 이 매체는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 목격담을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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