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기자
hanstarinc@hanmail.net | 2021-04-12 15:26:20
배우 박신혜가 골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골린이를 탈출하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필드에서 골프를 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각선미가 부각되는 골프웨어를 입은 박신혜는 자신을 골프 초보를 가리키는 말인 '골린이'로 표현했지만, 멋진 스윙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절친한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최수영은 "박프로 왜 이래, 나 같은 골린이 기분 안 좋다 지금"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8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 출연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