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합작 신인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8일 스카이리의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19일 데뷔를 확정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포먼스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 사진=굿럭엔터테인먼트
스카이리는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합작한 4인조 K팝 걸그룹이다. 데뷔 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댄스 영상을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멤버들의 모습을 맛보기로 보여줬다. 이들은 플렉시블 댄스(flexible dance) 유닛 영상에서 180도 다리 찢기와 덤블링 등으로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또 다른 유닛 댄스와 단체 댄스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파워풀한 군무로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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