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뿜뿜…컬링에 빠진 여자연예인들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는 제2회 여자연예인컬링대회
6월7일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려

김유진 기자

| 2021-05-20 01:10:36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과 '2024년 강원도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위해 한스타 미디어가 주최하는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 대회'가 6월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가수 2개 팀(우승하고가수, 빙미마)과 미인대회 출신 팀(미스컬링), 프로야구와 농구 치어리더 팀(치링치링)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2016년 1회 대회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스타 미디어와 의정부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의정부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와 주한중국대사관, 의정부 컬링협회, 대한 장애인 컬링협회가 공동후원한다.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승리 팀은 결승전에, 패한 팀은 3,4위 순위 결정전에 나선다. 이번대회 모든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7월초에 두번(각각 60분)에 걸쳐 녹화 중계된다.

 

우승을 위해 지난 4월23일부터 의정부컬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녀들의 훈련열정을 사진에 담았다.

 

▲ '우승하고가수' 팀의 인순이가 스톤을 보내고 있다.

 

▲ 박성욱 코치(왼쪽)에게 지도를 받는 인순이.

 

▲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는 '빙마마' 팀 가수 쏘킴.

 

▲ 쏘킴이 스톤을 보내고 있다.

 

▲ 정재이 코치(왼쪽)에게 스위핑을 배우는 '치링치링' 팀 치어리더 박신비(가운데)와 안이랑(오른쪽)

 

▲ 최기훈 코치(왼쪽)의 지도를 받고 있는 '미스컬링' 팀 문수희(오른쪽).

 

▲ 컬링 기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빙마마' 팀 트로트 가수 우현정.

 

▲ 쏘킴(왼쪽)과 우현정(오른쪽)이 장혜리 코치(중앙)에게 스위핑을 배우고 있다.

 

▲ 스톤을 보내고 있는 '빙마마' 팀 가수 리미혜.
▲ 자세 교정에 열심인 '미스컬링' 팀 방송인 서진영.

 

▲ 쭉 뻗은 다리로 투구하는 '치링치링' 팀 치어리더 유수아.

 

▲ 정재이 코치(왼쪽)에게 지도를 받는'치링치링' 팀 치어리더 김도아(오른쪽).

 

▲ 정재이 코치(왼쪽)에게 지도 받고 있는 '치링치링' 팀 김민지.

 

▲ 웃고 있는 김민지.

 

▲ 스톤 두 개를 들고 호그라인을 지나는 '미스컬링' 팀 방송인 가정연.

 

▲ 훈련 중 카메라를 보고 브이하는 '미스컬링' 팀 배우 겸 모델 김로사.

 

▲ 스톤을 들고 목표 지점을 바라보는 '빙마마' 팀 가수 지세희.

 

▲ 지세희가 호그라인 너머로 스톤을 보내고 있다.

 

▲ 비장한 자세로 훈련에 열중인 '빙마마' 팀 가수 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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