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란 네일+워머' 힙한 근황 공개

김유진 기자

| 2021-04-29 09:41:13

▲ 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한스타=김유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힙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지와 "I hope we get a blue flower emoji one day"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파란색 장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특한 파란색 네일을 하고 청바지에 하이힐을 매치한 제니만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제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5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 찍은 수목원 방문 사진을 올렸다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 의혹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영상 콘텐츠 촬영 차 수목원을 방문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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