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kim6852@hanmail.net | 2021-06-02 09:44:30
티마크호텔 명동이 결국 부동산 투자신탁회사에 팔렸다.
하나투어는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의 티마크호텔 명동을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12호에 양도한다고 1일 밝혔다.
양도가액은 950억원으로 자산총액대비 13.51% 규모다. 양도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티마크호텔 명동은 하나투어가 지난 2019년 882억원에 인수한 건물이다. 지난 2013년 건물을 임대해 운영하던 호텔 건물을 사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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