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국 기자
hanstarinc@naver.com | 2021-06-17 09:44:17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임영웅이 지난 16일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팬클럽 영웅시대에서는 이달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수많은 기부 행렬을 이어왔다. 이에 임영웅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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