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kimjihye9426@naver.com | 2024-10-29 09:53:54
[한스타= 김지혜 기자] 개그맨 겸 MC 박수홍(53)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30)가 최근 얻은 첫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을 똑 닮은 딸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9일 전복이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행복한 표정으로 딸과 눈맞춤을 하는 모습이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 거예요.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요.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라고 전했다.
이어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라며 "유전의신비, 박수홍, 딸아빠, 김다예"라고 했다.
네티즌은 “딸은 아빠 닮아요”, “엄마 아빠 모두 눈이 커서 안 예쁠 수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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