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2PM이 빨랫판 복근을 공개했다.

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머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JUN. K(준케이), 준호, 닉쿤의 트레일러 포스터를 오픈하고 14일 0시에는 찬성, 우영, 택연의 사진을 게재해 열기를 이어갔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오랜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완벽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6인 6색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해 6종의 사진 모두 남성 매거진 표지를 연상케 했다.

2PM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신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유일무이한 존재감으로 팬들의 상상 속 판타지를 구현하며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와 대중의 오랜 기다림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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