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kim6852@hanmail.net | 2021-05-13 09:57:55
롯데호텔이 여름을 앞두고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빙수로 유명하다. 올해도 프랑스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빙수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코코넛 과육을 갈아 만든 얼음과 망고 셔벗에 망고를 올린 코코넛 망고빙수는 생 코코넛에 담아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멜론 자몽빙수는 멜론 과육을 갈아 넣은 얼음에 자몽 셔벗, 멜론, 민트 잎을 올려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요거트를 넣은 우유 얼음에 파인애플과 셔벗을 올린 밀크 파인애플빙수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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