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 최우식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팬들과 다정다감한 소통은 물론 감동적인 자작곡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번 팬미팅은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 카카오TV 및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 등을 통해 국내외에 생중계된 '한여름 밤의 꿈'은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우 최우식이 한결같이 곁에서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 사진=매니지먼트숲
최우식의 10년간의 대표작과 다양한 활동들을 되짚어본 것은 물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코너들까지 더해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다양한 뮤직 라이브쇼 연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포맷과 구성의 언택트 팬미팅 콘텐츠를 선보여 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부터 총연출까지 맡아, 색다른 기획과 연출로 아티스트와 팬들은 물론 여러 시청자들도 하나의 콘텐츠로서 즐기며 호평을 얻었다.
최우식은 "많은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배우의 꿈을 꿀 수 있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까지 전했다. 바로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품’을 열창하며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 최우식은 과거 영화 ‘기생충’의 OST 가창을 직접 소화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까지 겸비한 바, 이번 팬미팅에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음은 물론 '네 품처럼 변하지 않는 그 따스함에 오늘도 날 녹여줘 / 지친 하루 끝에 작은 선물처럼 언제나 찾아올게'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가사로 감동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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