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기자
| 2021-03-31 10:05:14
[한스타=김유진 기자] 역주행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이 오리온 '꼬북칩' 모델로 발탁됐다.
오리온은 31일 '꼬북칩' 모델로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델 발탁은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꼬부기와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유정이 '꼬북칩' 모델로 발탁되길 바라는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염원으로 이뤄졌기에 더욱 의미 있다.
오리온 측은 모델 계약을 통해 5월부터 꼬북칩 포장에 유정의 얼굴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정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 5종 중 2종이 동봉된 꼬북칩 3종 묶음 패키지 또한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꼬북칩' 모델로 활약하게 된 유정은 꼬북칩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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