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kimjihye9426@naver.com | 2022-12-08 10:06:34
크루세이더스와 라바가 올 연예인야구 패권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 우승팀은 라바로 결정됐다.
5일 오후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하반기 결승전에서 조마조마(감독 이종박)와 라바(감독 지상민)의 경기가 펼쳐졌다.
1회초부터 조마조마의 맹공격이 시작되었다. 연속안타와 상대실책에 힘입어 5점 대량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2회에는 1점씩 주고받고 3회 라바가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6대6으로 결승전 다운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4회말 4구와 실책으로 1점을 내준 조마조마는 6회까지 완투한 라바 신동현 투수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