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kim6852@hanmail.net | 2021-06-11 10:09:19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도쿄 올림픽에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각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도쿄 올림픽 출전을 불허했다.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1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도쿄 올림픽 야구 선수 차출에 관해 물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는 뛸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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