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에 점퍼만 걸쳐도..." 마흔 셋 배우 정려원의 동네 산책

김지혜 기자

kimjihye9426@naver.com | 2024-11-21 10:11:33

정려원./정려원 소셜미디어

 

[한스타= 김지혜 기자] "생얼에 점퍼만 걸쳐도 빛이 나네요"

 

동네 산책을 하는 배우 정려원(43) 모습에 네티즌이 찬사를 보냈다.

 

정려원은 지난 20일 개인 계정에 "winter is coming. 동네마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캐주얼한 패션으로 동네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원조 첫사랑’ 답에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언니 요즘 맨날 리즈 갱신중”, “왜 이렇게 예뻐”, "생얼에 점퍼만 걸쳐도 빛이 나네요", "언니, 어느 동네 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정려원이 출연한 '내 이름은 김삼순'이 재공개됐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16부작을 8부작으로 편집, 리마스터링 되어 웨이브에서 공개됐다. 이 드라마를 통해 정려원은 처음으로 미니시리즈의 서브 여주인공을 맡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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