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webmaster@www.hanstar.net | 2024-07-17 10:17:26
[한스타= 박영숙 기자]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이 오랜만에 직접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바다에서 낚시하며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채널A '도시어부'에 종종 출연하며 낚시 솜씨를 뽐내 '퀸새론'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한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채혈 검사 결과 그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치를 훌쩍 넘기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로 인해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김새론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 매니저로 근무하며 직접 손님을 응대하며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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