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webmaster@www.hanstar.net | 2024-11-19 10:19:27
[한스타= 이영희 기자] "피해 보는 일 없길 바랍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개인 계정에 "이제 하다 하다 내 매니저 행세를 하거나 영어로 메시지를 보내는 사칭 계정까지 생긴다"고 했다. 이어 "나는 부계정도 없고 오직 이 계정 하나뿐이다. 사칭 계정 때문에 피해 보는 분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나와 사진을 찍은 분이나 팔로우를 한 사람 중에도 나와 친하다며 돈을 빌리거나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럴 땐 꼭 내게 DM을 보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석천은 "사진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 장 찍어 드리니 나랑 다 친한 거 아니다"며 "피해 보는 일 없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SBS TV 예능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에 출연했다.
-다음은 홍석천 글 전이다.
이제 하다하다 제 매니저 행세하거나 영어로 문자하는 사칭 계정도 생기네여. 저는 부계정도 없고 오직 이거 하나있습니다 사칭에 피해 보는 분 없길 바래구여 혹시라도 저랑 사진 찍은 분이나 팔로우한 사람 중에도 저랑 친하다고 돈을 빌리거나 사업 같이 하자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럴 때는 저에게 꼭 디엠 보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진도 하루에 수십 수백 장 찍어드리니 저랑 다 친한 거 아닙니다. 피해 보는 일 없길 바랍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