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기자
| 2021-05-12 10:39:58
[한스타=김유진 기자] 전 MBC 스포츠 플러스 박신영 아나운서의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박신영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고 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던 박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하다”며 “나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다.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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