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기자
| 2021-06-18 11:40:37
지오디(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지한 관계로 주위의 응원을 받고 있다.
17일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다.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연인을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와 과도한 관심으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윤계상의 연인 A씨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경영인이며 A씨가 운영하고 있는 뷰티브랜드는 온라인, 유명 편집 매장, 뷰티스토어, 백화점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지오디 정규 앨범 'Chapter 1'으로 데뷔,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발레교습소', '소수의견', '범죄도시', '말모이' 등과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최고의 사랑', '굿 와이프', '초콜릿'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올 하반기 웹툰 원작의 심리 추척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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