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kimjihye9426@naver.com | 2024-02-21 11:41:28
'야구 여신' 스포츠 아나운서 정순주가 출산 후 콜라병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정순주는 지난 20일 "난 2번째 사진이 좋은데 쑨랑이(남편)는 굳이 이 사진이 젤 낫다고"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치앙마이로 가족 여행을 떠난 정순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순주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순주는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 지난 2020년 12월 결혼했고, 지난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 2015년 한국최초 여자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도 당시에 정순주 아나운서와 함께 야구단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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