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kim6852@hanmail.net | 2021-05-11 11:46:17
그동안 프론트와 마찰을 빚었떤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래리 서튼 2군 감독이 1군 사령탑에 올랐다.
롯데는 11일 "서튼 감독이 그 동안 퓨쳐스 팀을 이끌면서 보여준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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