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기자
hanstarinc@naver.com | 2021-05-21 00:09:29
배우 오만석은 수많은 뮤지컬과 연극 그리고 드라마에 출연,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견 배우이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후 연극 및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다. 텔레비전 데뷔작은 ‘무인시대’였지만 팬들은 2006년 MBC ‘신돈’ 때부터 그의 연기를 기억하고 있다.
오만석은 지난 2월 모교인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전임교원으로 임용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다 그는 연예인야구단 인터미션의 단장도 맡고 있다. 그야말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최근 KBS 2TV를 통해 방영중인 '오월의 청춘'에서 아들 이도현을 자신의 성공 수단으로 취급하는 '소름유발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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