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kimjihye9426@naver.com | 2022-11-29 13:00:18
그룹 블랙핑크가 2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유럽 7개 도시 투어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로제, 지수, 리사는 함께 공항에 도착했고 이어 몇 분 뒤 제니가 홀로 도착했다. 제니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공항에 들어갔다. 보통 패션 브랜드의 협찬을 받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물론 협찬을 받지 않아도 마스크를 안 쓰는 경우도 있다.
제니는 멤버들과 함께 출국이 아닌 나 홀로 출국이 외로웠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바닥만을 바라보며 걷거나 고개를 돌려 먼 곳을 바라봤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30일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7개 도시를 돌며 유럽 팬과 만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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