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기자
| 2021-05-26 13:14:12
▲ 사진=이시원 인스타그램
[한스타=김유진 기자]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6월의 새 신부가 된다.
이시원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시원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설명하며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을 전공, 동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를 받은 재원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시원은 SBS '신의 선물-14일', tvN '미생', KBS2 '후아유-학교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1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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