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기자
| 2021-03-31 13:40:58
[한스타=최우영 기자] 샤이니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Atlantis)는 오는 4월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15일 음반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7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곡 '아틀란티스'를 비롯한 '같은 자리' (Area), '데이즈 앤 이어즈'(Days and Years) 등 신곡 3곡이 추가돼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샤이니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샤이니는 정규 7집 '돈 콜 미'(Don’t Call Me)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는 3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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