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kimjihye9426@naver.com | 2024-04-18 13:49:53
[한스타= 김지혜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유나가 멕시코에서 '명품 골반'을 자랑했다.
유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Ho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연장 무대 뒤편에서 찍은 사진으로, 흰 티셔츠를 접어서 크롭티로 연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콜라병 몸매 라인이 강조된 청바지와 함께 황금 골반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2022 가요대축제’에서 꾸민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커버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골반 패드 착용 의혹’도 불거지며 이슈가 됐다.
이에 유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이들 이야기 하더라. (골반패드) 넣었냐는데, ‘유고걸’ 영상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ITZY는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본 투 비')를 진행 중이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