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기자
| 2021-03-02 14:20:49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공중파 메인 MC로 팬들을 만난다.
광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MBC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의 첫 방송을 알렸다.
광희는 SNS(인스타그램)에 '아무튼 출근!'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무튼 출근! 매주 화요일밤 9시 20분~!! MBC 첫 출근 합니다~!!”라며 프로그램 홍보를 했다.
'아무튼 출근!'은 지난해 여름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5급 공무원 이규빈씨와 헤어 디자이너 겸 유튜버 기우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직장인 브이로그(V-log)'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브이로그는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말한다.
광희는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메인 MC를 맡았으며 2일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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