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김수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멘트 없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글로벌 홍보 캠페인 '코리안 엑터스 200'에 참여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훤칠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깔끔하고 멋스러운 올 블랙 착장에 흰 운동화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코리안 엑터스 200'은 한국 영화배우 아카이빙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영화 및 영화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영진위에서 기획한 캠페인이다.

한편 지난 2019년 7월 제대한 김수현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차기작으로는 영국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의 한국 리메이크 작 ‘그날 밤’을 준비하고 있다. ‘그날 밤’은 배우 차승원의 안방 복귀작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