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기자
| 2021-06-18 15:01:44
[한스타=최우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유쾌한 근황을 알렸다.
18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의 한여름밤의 꿈 / 7월 5일"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우식은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며 그의 장난스런 표정이 보는 이의 웃음을 짓게 한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네이비 자켓을 걸쳐 깔끔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한편 최우식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비대면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으로 팬들과 만난다.
최우식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으며 영화 '거인'(2014), '부산행'(2016), '기생충'(2019), '사냥의 시간'(2020) 등에 출연했다. 올여름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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