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kim6852@hanmail.net | 2021-07-08 15:54:4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6일 워싱턴전부터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지난 6일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7일에는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2에서 0.209로 소폭 하락했지만 출루율은 0.267에서 0.270으로 높아졌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