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kim6852@hanmail.net | 2021-06-21 16:06:4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수비 도중 강습 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교체됐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3으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말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맞이한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싸움 끝에 볼넷으로 출발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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