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기자
hanstarinc@hanmail.net | 2021-07-07 16:17:46
독일 마인츠05에서 뛴 지동원이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FC서울에 입단한다. 계약기간, 연봉 등에 관한 기본적인 합의를 끝마쳤고, 마지막 서류 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 영입을 앞두고 있다.
축구계 이적 소식에 능통한 관계자는 "서울이 지동원을 영입한다.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계약 기간과 연봉 등에 관한 모든 합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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