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김유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주최하는 고양-한스타 야구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크루세이더스 소속 배우 윤현민이 근황을 전했다.

윤현민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에 영화 ‘테이스츠 오브 호러’로 만나요~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모두 이즈굳데이"라는 코멘트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현민은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곳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맑은 하늘이 담기도록 셀카를 남겼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윤현민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민은 '테이스츠 오브 호러’ 공포 단편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입주민 전용 헬스장’ 편을 통해 영화 ‘와니와 준하’ ‘분홍신’ ‘불꽃처럼 나비처럼’ ‘더 웹툰 : 예고살인’ 등 영화계에서 깊은 내공을 쌓아온 김용균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