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국 기자
hanstarinc@naver.com | 2021-04-08 16:24:08
요가에 푹 빠진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지만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성유리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포츠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성유리는 스트랩으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유연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핑클 동료 멤버 이진은 해당 게시글에 "뷰티풀"이라는 댓글을 달며 칭찬했고, 배우 전인화는 "한 마리 학이구나, 난 언제나 ㅠㅠ"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성유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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