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webmaster@www.hanstar.net | 2024-05-20 17:13:48
[한스타= 박영숙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배우 마동석(53)이 43억 원에 고급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마크노빌 전용 296㎡를 43억 원에 매입했다. 근저당권이 잡히지 않은 것을 보면 현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2008년 준공돼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12가구 규모다. 265~325㎡ 등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었으며 세대당 주차는 4대까지, 총 52대 주차할 수 있다.
또 청담동 일대를 내다볼 수 있는 전망이 훌륭한 건물로 알려졌으며 압구정로데오역까지 도보 약 5분 거리라 입지도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했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히트시켰으며 가장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개봉 2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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