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앨범이 나오면 늘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이번 앨범도 잘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치지 않게 해달라고,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다”면서 큰 절을 올려 가슴이 뜨거워지는 먹먹함을 전했다. 이어 “돈을 벌어서 무언가를 해드리는 게 소원이었다. 밥 한끼, 옷 한 벌 못해드린 게 한이 된다. 어머니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며 인간 정지훈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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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방송에서영하 15도의 추위 속에서도 정열의 남미 분위기를 물씬 살린 ‘라 송(LA SONG)’ 뮤직비디오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며 음원 공개 당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비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방송 서버가 다운된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월드스타 비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는 ‘레인 이펙트’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