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화면 캡처
'K팝스타3' 샘김이 전설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에게 극찬을 받았다.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결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공개됐다.
이날 배틀 오디션 전 샘김은 함춘호에게 교육을 받았다. 함춘호는 샘김의 기타 연주에 감탄한 뒤 자신의 기타를 주며 "한 번 쳐보라"고 권했다.
샘김은 함춘호의 기타로 연주를 선보였고 함춘호는 감탄하며 "결승에 올라가면 내 기타를 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샘김, 정말 잘 하더라”, “다음 주도 무조건 본방 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춘호는 '시인과 촌장'으로 1981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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