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그녀이야기 게스트 하우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점퍼와 운동화 차림으로 게스트하우스 앞에 앉아 자신이 키우는 순심이를 포함한 개 3마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 제주도 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미모는 변함 없네", "제주도 일상 너무 부럽다", "톱가수 이효리의 소탈한 모습이 인간미 넘친다", "반가워 순심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해 신접살림은 제주도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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