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연인끼리 장미 받는 날···왜?

이지원

momomo@hanstar.net | 2014-05-14 1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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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reedigitalphotos.net


로즈데이를 맞아 로즈데이의 유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즈데이는 매년 5월14일로, 연인끼리 키스와 함께 장미를 주고받는 날이다. 일정한 의미를 담아 특별한 행동을 하는 매월 14일 중 하루다.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시작됐다.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에서 유래됐다는 전언이 있다.

로즈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즈데이? 이건 또 뭐냐?", "난 장미를 줄 사람도 받을 사람도 없어", "오늘 전국 솔로부대원들은 웁니다", "장미보단 현금을...흐흐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월14일은 키스데이, 7월14일은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 받는 실버데이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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