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다섯째 아이 임신한 아내 이수진은?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06-16 15: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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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이동국의 다섯번 째 자녀를 임신한 부인 이수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이동국과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7년의 연애 끝에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동국 부부는 슬하에 2007에 얻은 딸 이재시-이재아, 2013년 딸 이설아-이수아 겹 쌍둥이 딸 4명을 두고 있다. 이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이수진 다섯째도 쌍둥이는 아니겠지?" "이동국 부부 다섯째 축하드립니다" "다섯째도 겹쌍둥이면 다둥이 신기록?" "이동국부부 벌써 다섯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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