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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뉴스1)
[뉴스1]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가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ZIA Korea Vol.40"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흰색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근한 느낌이 묻어나는 스웨터를 입고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 시호의 자연스러운 미소에 사진의 가을 감성이 더해져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사진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애 엄마 맞아?",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너무 예쁘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성훈 복 받았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화보 기대돼",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매력이 장난 아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 시호, 역시 일본 톱 모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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