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진이한, 깊고 뜨거운 키스 '해피엔딩'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10-15 10:14:08


Warning: getimagesize(http://www.hanstar.net/wp-content/uploads/2014/10/유인나-진이한-키스-428x500.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hanstar/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86
유인나와 진이한의 뜨거운 키스로 '마이 시크릿 호텔'은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방송화면 캡처)


유인나와 진이한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과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상효(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에서 남상효는 전 남편인 구해영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상효는 경희(엄수정 분)의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며 보내라"라는 조언에 구해영을 선택했다. 해영의 집에 찾아간 상효는 낯선 여자와 마주쳤고 해영에게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여자가 왜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며 오해를 알게 됐다. 걸국 상효와 해영은 7년 전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 말미 상효는 미국으로 돌아가는 해영에게 "네가 뉴욕에 같이 가자고 하면 같이 가고 기다리라면 기다리겠다"며 고백했다. 그러자 해영은 "너를 두고 어디 안간다. 약속하지 않았냐?"며 뜨거운 키스를 나눠 그들의 진정한 사랑을 알렸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진이한 잘 어울리더라", "유인나 진이한 해피엔딩 기쁘다", '두 사람 키스신 진짜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