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인생] "감독때문에 진 경기 숱하다"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4-11-05 1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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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훈련 중인 야구대표팀과 프로야구 신생구단 NC다이노스의 연습경기가 열리는 2월 19일 오전 대만 도류시 도류구장에서 김인식 KBO기술위원장(오른쪽)과 NC 김경문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야구는 인생이다] (10)

"진 경기를 감독이 이기게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감독때문에 다 이긴 경기가 뒤집히는 경우는 숱하게 봤다"

- 김인식(1947~ , 전 쌍방울, 두산, 한화 감독, 현 한국야구위원회 위원장)

*생애
- 실업야구 팀 한일은행에서 투수로 뛰던 중 어깨 부상을 당해 일찍 은퇴.
- 배문고, 상문고, 동국대 감독을 거쳐 1986년 해태 타이거즈 수석코치로 프로 지도자의 길.
-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감독
- 1995~2003년 두산(OB) 사령탑.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OB베어스),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
- 2002년 2001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감독(금메달)
-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감독(4강)
- 2005~2009년 한화 이글스 감독, 2010년 한화 이글스 고문
- 2009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감독(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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