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채경선,싫다는데 계속 쫓아다녀..."

조성호

artist81@hanstar.net | 2015-01-18 20:27:20

"어딜 도망가려고~!" 양효진을 따라다니는 채경선.


"이 여자는 내 여자야~!" 채경선이 양효진을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포토뉴스] "귀찮아 죽겠네..."

개그맨 팀 '더홀'과 여전사 '우먼 프레스'가 1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세 번째 경기를 펼쳤다. '더홀'의 채경선이 '우먼 프레스' 양효진을 밀착 수비하고 있다. 이에 양효진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옮겨 다니고 있다.

이 날 경기는 '더홀'이 '우먼 프레스'를 상대로 64-61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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