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스타즈로 출전한 '클릭비 출신' 노민혁. 노민혁은 더홀과의 경기에서 자유투를 던지기 전 집중을 하고 있다.
클릭비 출신 노민혁이 4년만에 농구공을 들고 나타났다.
노민혁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스타즈의 선수로 출전했다.
노민혁은 "무릎을 다쳐 4년동안 농구를 못했다. 오늘도 압박붕대 등 부상 대비를 했다. "경기를 위해 NBA 농구를 많이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노민혁은 "소싯적 농구를 잘했다. 팀내에서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현재 노민혁은 '애쉬그레이' 밴드와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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