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민호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스타 연에인 농구대잔치 진혼과의 경기에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조성호 기자)
샤이니 민호는 빛났지만 민호는 웃지 못했다.
민호가 속한 연예인 농구 팀 아띠가 2연패를 당했기때문.
15일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한 아띠는 개막전 패배(레인보우 스타즈에 45-55)에 이어 21일 2라운드 경기서도 진혼에게 39-45로 눈물을 삼켰다. 민호는 1차전 12점, 2차전 8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전력이 상대 팀에 비해 2%로 모자랐다.
그러나 용인실내체육관을 찾은 민호의 팬들은 열렬히 민호를 응원했다.
민호의 팬이 찍은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다. 소개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KGVJV6QDu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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