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나윤권, 박재민 삼각편대의 레인보우 스타즈의 기세가 무섭다.
레인보우 스타즈는 4연승으로 4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예약했다.

유일한 여자팀이자 프로-실업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우먼 프레스는 3연패로 최하위다. 경기마다 초반에는 앞서 나가지만 번번히 막판 체력이 달려 역전패를 허용했다. 예체능, 스타즈, 진혼, 더홀, 아띠 등 중위권싸움도 치열하다.

4라운드를 마친 국내 최초 연예인 농구대회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용인실내체)가 갈수록 인기다.
1900여 석을 가득 채운 관중은 스타들의 묘기에 환성을, 실책에 아쉬움을 자아낸다.
5일 열린 4라운드 전적 및 중간순위는 다음과 같다.

<2월5일, 4라운드 전적>

- 1경기 아띠(1승3패) 48 - 42 더 홀(1승3패)
- 2경기 스타즈(2승1패) 29 - 50 레인보우 스타즈(4승)
- 3경기 진혼(2승1패) 75 - 63 우먼 프레스(3패)

<중간순위, 4라운드 종료 2월6일 현재>(승점: 승리 3, 무승부 2, 패배 1, 몰수패 0점)

순위 팀 이름 전 적 승점 1 레인보우 스타즈 4승 12 점 2 예체능 2 승 1 패 7 점 2 스타즈 2 승 1 패 7 점 2 진혼 2 승 1 패 7 점 5 더홀 1 승 3 패 6 점 5 아띠 1 승 3 패 6 점 7 우먼 프레스 3 패 3 점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84) 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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