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짱 박재민, 도움 짱 권성민

남 지원 인턴

won6609@naver.com | 2015-02-07 16:55:29

2월 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4라운드 경기에 참가한 레인보우 스타즈 박재민(왼쪽)과 진혼 권성민(오른쪽)


'부동의 리바운드 왕'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 박재민은 건재했고 진혼 권성민은 새로운 어시스트 선두로 올라섰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어느덧 예선 중반을 넘었다. 2월5일4라운드를 치른 후리바운드와 어시스트의 순위를 알아보았다.

리바운드 부분

2월 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4라운드 2경기 스타즈와 레인보우 경기에서 리바운드 경합을 하고 있는 레인보우 박재민(오른쪽)과 스타즈 노민혁(왼쪽)


리바운드 부분은 레인보우의 박재민이 48개로 독주하고 있다.
4라운드 스타즈전에서리바운드 16개를 추가한 박재민은2위 박현우와 리바운드 개수를 2배 차이로 늘렸다. 무서운 기세로 박재민 기록에 도전하던 스타즈 노민혁은 컨디션 난조로 4라운드에서 리바운드 4개에 그쳐 21개로 3위.

2월 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4라운드 1경기에 출전한 더 홀의 정재형. 정재형은 이날 14개의 리바운드를 뽑아내며 리바운드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3라운드에 첫 출전한 더 홀의 정재형은 첫 경기에선 리바운드 2개로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4라운드에서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SBS 개그맨인 정재형은 190cm의 큰 키로 더 홀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등수 이름 팀 경기수 개수 1 박재민 레인보우 4 48 2 박현우 레인보우 4 24 3 노민혁 스타즈 3 21 3 강우형 스타즈 3 21 3 김사권 아띠 4 21 6 정진운 레인보우 4 19 7 이상윤 진혼 3 16 7 정재형 더 홀 2 16 9 조명기 더 홀 4 15

어시스트 부분

2월 5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4라운드 3경기에 나온 권성민.


어시스트(도움) 왕은 지난주 레인보우 나윤권에서 진혼의 권성민으로 배턴 터치.
3라운드까지 레인보우 나윤권에게 어시스트2개가 뒤쳐져있던 권성민은4라운드 경기에서 13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한 경기 두자리 수 어시스트는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처음 있는 대기록. 반면 나윤권은 이날 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 5라운드에 레인보우가 휴식 하게 되면서 나윤권은 아쉬운 상황이 됐다.서지석은 예체능의 휴식으로 어시스트 개수에는 변함이 없으나 3위로 밀려났다. 다음주에도 권성민이 1위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어시스트 경쟁이 기대된다.

등수 이름 팀 경기수 개수 1 권성민 진혼 3 21 2 나윤권 레인보우 4 15 3 서지석 예체능 3 8 4 조명기 더 홀 4 7 4 임형석 레인보우 4 7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5라운드는 2월 11일(수) 오후 3시 더 홀-진혼, 오후 5시 예체능- 스타즈, 오후 7시 아띠-우먼 프레스 경기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90)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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