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섹시한 핫팬츠 시구에 코트가 '후끈'

조성호

artist81@hanstar.net | 2015-02-25 19:11:20

진혼과 예체능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채연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


2000년대 섹시 '댄싱퀸'이 농구장 나들이를 했다.
25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예체능과 진혼의 6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 앞서 가수 채연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시구하고 있다. 채연은 3월 국내 활동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섹시한 모습이 여전하네" 시구를 준비하는 채연.


"농구공은 처음 만져보는데 잘 되려나" 림을 향해 시구하는 채연.


"농구공은 처음 만져본다고 했죠?" 채연이 시구를 한 뒤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3월5일까지 열리는 예선리그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93)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3월12일 준결승전, 3월19일 결승전도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온오프믹스(플레이오프http://onoffmix.com/event/41615,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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